“랄랄 황금손, 웃으며 내민 손끝”…행복드림 로또 6/45, 감동의 나눔→선한 영향력 어디까지
누군가에게 내미는 작은 손길이 세상에 온기를 보탠다. 크리에이터 랄랄은 담백한 미소와 익살스러운 위트로 온라인을 물들여 온 주인공이다. 여기에 뜨거운 진심을 곁들여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 황금손으로 특별한 무대에 섰다. 그의 성장은 단순한 인기의 결과가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주하며 매 순간 선한 영향력을 삶 곳곳에 녹이는 여정이었다.
지난 2019년 온라인 방송을 시작한 랄랄은 이명화, 율(YUL) 등 다양한 캐릭터로 세대와 감성을 아우르며, 유튜브 구독자 184만 명을 이끄는 스타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했다. 트로트와 90년대 R&B를 자유롭게 오가다가도,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것은 그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다. 이명화 캐릭터 굿즈 판매 수익금을 한부모 가정에 기부하고, 직접 만든 물품 일부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랄랄의 선함은 조용하고 단단하게 번져왔다. 온라인 방송 2주년에는 미혼모 가정에 후원금을 보태는 등, ‘함께 사는 세상’을 향한 소신은 멈추지 않는다.

이번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랄랄의 이런 여정이 황금손이라는 이름 아래 빛을 더한 무대로 꾸려졌다. 복권기금이 만들어내는 각종 공익 복지사업의 의미와, 작은 손길 하나가 내일을 밝히는 힘을 방송 곳곳에서 조명했다. 여기에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에서는 추첨 리허설과 실시간 방송, 후기를 함께 선보이며, 연금복권 720+ 리허설 영상까지 시청자와 만난다.
랄랄이 남긴 메시지는 작은 나눔도 삶에 울림을 준다는 것, 그리고 함께하는 세상이 진정한 희망임을 새기는 시간이었다. 랄랄이 황금손으로 등장하는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6월 14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