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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승한, 소울과 함께 리듬의 새벽”…솔로 데뷔 임박→팬심 긴장감 최고조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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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로 새로운 길목에 선 승한의 등장은 또 다른 시작을 예감케 했다. 라이즈라는 이름 아래 청춘의 페이지를 장식하던 승한이 이제 ‘승한앤소울’이란 아티스트 브랜드로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홀로서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색다른 움직임은 SNS에서도 감지된다.
SM엔터테인먼트가 오픈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승한이 직접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솔로 데뷔 준비를 알렸다. 그의 곁에는 ‘소울’이라 불리는 두 명의 댄서가 함께한다는 점이 이목을 끌었다. 계정에 등장한 티저 이미지는 승한과 소울의 교감을 보여주며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승한은 라이브 방송에서 전 세계의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신곡 인스트루멘탈을 공개하는 순간, 소울과 맞춰가는 안무 제작 장면이 함께 이어져 진솔한 준비 과정이 드러났다. “소울과 함께 뭔가 특별한 것을 만들고 싶다”라는 승한의 말처럼,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묻어난다.
새롭게 펼쳐질 솔로 여정 속에서 승한이 어떠한 음악과 스타일, 아트워크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진다. 음악뿐 아니라 퍼포먼스, 스타일링, 다양한 창작 영역에서 동료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이 예고돼 예술적 에너지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승한은 7월 중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그 과정과 새로운 시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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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한#라이즈#승한앤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