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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손태진 미지의 여행길”…길치라도 괜찮아, 허당美→입 터지는 실험실 궁금증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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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손태진 미지의 여행길”…길치라도 괜찮아, 허당美→입 터지는 실험실 궁금증 자극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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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무대를 뜨겁게 달구던 박지현과 손태진, 김용빈이 익숙한 무대를 떠나 예측불가의 여행길에 올랐다.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세 사람은 맞춤형 테마 여행에 도전하며, 여정마다 짚어지는 선택의 기로에서 순수하고 허당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들의 곁에는 MC 송해나와 김원훈이 함께하며 한층 다채로운 토크와 유쾌한 분위기가 더해졌고,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따거와 또떠남이 설계한 테마 속에서 무대 밖 스타들의 이야기가 색다른 투명함을 더해줬다.

 

무대를 평정한 트로트 황태자들이 여행이라는 또 다른 무대에서 보여줄 새로운 케미는 이미 팬덤뿐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시청자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디션을 통해 쌓아온 내공과는 다른, 모든 선택이 예측 불가로 흘러가는 순수한 여행자의 모습이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한다. 완벽함에서 벗어난 길치 예능인들의 현실감 넘치는 좌충우돌에는 매 순간 소소한 감동과 유쾌함이 어우러졌다.

“트로트·과학 먹방으로 주말 접수”…박지현·손태진·김풍, ‘길치라도 괜찮아’·‘입 터지는 실험실’로 기대↑ / ENA
“트로트·과학 먹방으로 주말 접수”…박지현·손태진·김풍, ‘길치라도 괜찮아’·‘입 터지는 실험실’로 기대↑ / ENA

이어 10월 26일 방송을 앞둔 ‘입 터지는 실험실’은 먹방에 과학을 더한 색다른 콘셉트로 눈길을 모은다. 김풍과 궤도, 주우재, 하영이 각자 전문 지식을 무기 삼아 일상에서 익숙한 음식 조합의 원인을 탐구하고, 국밥과 깍두기, 커피와 초콜릿 등 흔한 먹거리 뒤에 숨은 과학적 메시지와 심리학적 비밀을 직접 경험하며 보여준다. 물리학자와 화학자, 수학자, 심리학자 등 전문가들이 합류해, 단순 먹방을 넘어 시청자의 지적 호기심까지 채워주는 소통의 장을 예고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전 세대가 함께 즐기기 충분한 호기심과 지적인 재미, 그리고 따뜻한 공감을 담고 있다. ENA의 다채로운 감각과 스타군단이 합쳐질 이번 주말 예능은 가족과 친구가 함께 모일 저녁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전망이다. ‘길치라도 괜찮아’는 10월 18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입 터지는 실험실’은 10월 26일 일요일 밤 9시 30분 각각 ENA에서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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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길치라도괜찮아#입터지는실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