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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5기 광수, 흰 셔츠 소년의 미술관 고백”…여름 무드→반짝인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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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5기 광수, 흰 셔츠 소년의 미술관 고백”…여름 무드→반짝인 변화 예고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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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햇살이 길게 드리운 미술관, 나는 솔로 25기 광수가 평온한 미소로 문을 열었다. 여름을 닮은 청량한 흰 셔츠와 아이보리톤 반바지, 자유롭고 가벼운 차림 덕분에 광수의 일상은 특별한 여운으로 물들었다. 살짝 설렘이 스미는 표정과 부드러운 미소, 그리고 둥근 안경 너머로 반짝이는 눈동자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은 기대감에 젖게 만들었다.

 

브랜드 로고가 또렷한 토트백을 툭 걸치고, 브라운 스니커즈로 마무리한 세련된 스타일은 미술관을 일상과 예술의 중간지점으로 채웠다. 특히 현대적인 팝아트 그림 앞에서 손짓으로 그림을 가리키는 순간, 광수는 예술적 위트와 개성이 한껏 살아나는 존재감을 보였다. 강렬한 노란 톤과 감각적인 캐릭터의 회화는 그의 밝은 표정과 맞물려, 마치 그림과 현실이 교차하는 생생한 스냅샷처럼 인상 깊게 다가왔다.

“유쾌한 미술관 산책”…나는 솔로 25기 광수, 여름날 감성→경쾌한 미소 / 나는 솔로 25기 광수 인스타그램
“유쾌한 미술관 산책”…나는 솔로 25기 광수, 여름날 감성→경쾌한 미소 / 나는 솔로 25기 광수 인스타그램

그간 예능에서 보여 온 수줍은 이미지와 달리, 이번 미술관 장면에서의 광수는 자유롭고 유쾌한 여름날의 자신다운 분위기를 마음껏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갤러리와 정말 잘 어울린다”, “친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돋보인다” 같은 반응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미술관 공간을 유람하며 자연스럽게 자신을 드러낸 이번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광수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광수는 최근의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 또 다른 일상 속 감성으로, 팬들과 더욱 다채로운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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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5기광수#미술관#여름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