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아, ‘금쪽같은 내 스타’ 환상 첫 등장”…국민 첫사랑 청순美→현장 분위기 압도
배우 장다아가 청순미와 강렬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얼굴로 안방극장을 예고했다.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임세라 역을 맡은 장다아는 최근 티저 영상에서 한층 깊어진 표정과 존재감으로 시선을 끌었고, 현장에서의 풋풋한 설렘과 묵직한 비밀의 경계에서 감정선을 넓혔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VIP 시사회에 아이보리 니트 톱과 화이트 쇼츠를 매칭해 등장할 때의 자유롭고 트렌디한 분위기도, 대중 앞에 선 한 배우로서 자신만의 색채를 예고했다.
장다아의 임세라는 밝고 청초한 ‘국민 첫사랑’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냄과 동시에, 신입 형사 독고철과의 만남에서 경력 단절과 숨겨진 서사 등 미스터리한 분위기까지 덧입혔다. 티저에는 막연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첫 만남의 떨림과, 앞으로 펼쳐질 감정적 파도에 대한 예감이 가득 실렸다. 제작진은 본격적인 서사와 캐릭터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2001년생으로 선 굵은 이력과 실력을 겸비한 장다아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동시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로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피라미드 게임’의 백하린에 이어 다시 한번 흡인력 있는 연기로 중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근 공개된 티저와 VIP 시사회에서 포착된 모습에서 배우 장다아는 밝고 청아한 아우라와 차분한 세련미를 동시에 드러내며 본연의 매력을 넓혀가고 있다.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8월 18일 ENA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며, 본방송 직후 KT 지니TV와 OTT 티빙을 통해 다양한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