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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유재명 손 잡은 순간”…이준혁 커피차 선물에 환한 미소→9년 만의 우정 물들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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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이 스며든 현장, 배우 윤세아가 오랜 친구인 유재명과 마주 선 채 환한 웃음을 드러냈다. 이준혁이 선물한 커피의 온기가 두 사람의 손끝에 실려, 9년 전 함께했던 추억을 한순간에 소환했다. 세 배우의 애틋한 우정이 깊은 감동을 자아내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비추었다.
윤세아는 “이준혁 배우님, 고마워!”라는 인사와 함께 “이런 센스쟁이, 준혁이 최고”라며 이준혁의 마음을 뜨겁게 담아냈다. 커피차 앞에서 유재명과 손을 꼭 잡은 채 밝은 웃음을 나누던 순간,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쌓은 각별한 인연은 더욱 단단해졌다. 이준혁 역시 두 배우의 추억을 고스란히 커피차에 담아 특별한 선물로 완성했다.

무엇보다 윤세아는 “한참을 행복해 했다. 맞아, 그때 그랬지. 우리. 창준이랑 연재랑 한컷!”이라며 진심과 그리움을 전했다. 오랜 시간 흘렀지만, 세 배우의 우정은 지난 시간을 넘어 한층 깊어진 신뢰로 이어졌다. 오는 하반기에는 서현진, 장률, 다현, 유재명, 윤세아, 이시우 등과 함께 드라마 ‘러브 미’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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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유재명#이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