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가이즈2, 캐릭터 카드 열풍”…관객 몰입도 폭증→굿즈 이벤트 현장 열기

유쾌함이 가득한 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2'가 개봉 2주차를 맞아 극장가에 한층 더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빼어난 몰입감과 활력을 자랑하는 이 작품은, 짜릿한 범죄 작전의 서사에 더해 CGV에서 진행되는 캐릭터 카드와 부채 등 특별 굿즈 이벤트로 관객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긴다.

'배드 가이즈2'는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새롭게 등장한 ‘배드 걸즈’로 인한 예상 밖의 전개, 화려한 액션, 그리고 팀플레이의 매력이 한데 어우러진 작품이다. 피에르 페리펠 감독의 연출 아래 샘 록웰, 아콰피나, 마크 마론 등 글로벌 더빙 캐스트는 물론, 신용우, 엄상현, 김현수 등 국내 목소리 출연진까지 더욱 다채롭고 생생한 매력을 더했다. 러닝타임 104분 동안 펼쳐지는 영화의 서사는 각 캐릭터의 개성 넘치는 면모와 팀워크의 힘이 두드러지며, 장르 팬들의 탄성을 이끌어낸다.

특히 이번 주말부터 2주차 증정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라 예매 열기도 뜨겁다. 6일부터 12일까지 CGV 주요 지점에서 '배드 가이즈2'를 관람하면 아홉 가지 캐릭터 카드 세트가 제공되고, 9일부터 12일까지는 단독 부채를 증정한다. 극장 현장 분위기는 영화의 경쾌한 기운만큼이나 활기가 넘치며, 영화 관람 후 굿즈를 받아드는 순간은 또 다른 추억으로 남는다.

관객의 호응 또한 수치로 증명된다. 네이버 기준 8.69점, CGV 골든에그지수 99%라는 압도적 수치와 함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전체 관람가 등급과 1편의 인기에 이어 이번 신작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관객층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완성도 높은 더빙과 화려한 액션, 일상의 고민을 잊게 해주는 유쾌한 메시지까지. '배드 가이즈2'가 선사하는 특별한 2주차 굿즈 이벤트는 8월 6일부터 12일까지 동탄, 센텀시티, 스타필드시티위례,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천안펜타포트 CGV에서 진행된다. 1편 역시 OTT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속편의 귀환이 극장가에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