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쇼! 음악중심 대격돌”…있지·도영 컴백 무대→예측불허 1위 전쟁 긴장 고조
엔터

“쇼! 음악중심 대격돌”…있지·도영 컴백 무대→예측불허 1위 전쟁 긴장 고조

임서진 기자
입력

환한 미소와 함께 무대의 문이 열리자, 쇼! 음악중심은 다시금 음악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컴백 무대를 앞둔 도영과 있지, 그리고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조화로운 무대는 진한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 찼다.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예고된 이날, 화면을 가득 메울 출연진의 에너지와 긴장감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라인업에 따르면, 엔하이픈, 더블원, 킥플립, 힛지스, 키라스, 유스피어, 알이디, 그리고 오롯이 마음을 울리는 정다경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이어 에이티즈, 있지, 아르테미스, 키스오브라이프, 이즈나, 프림로즈 등 화려한 신곡의 주인공이 컴백의 열기를 더하며, 세대를 관통하는 아이콘 김완선과 트렌디한 감성의 크리스토퍼는 스페셜 무대 준비로 묵직한 존재감을 예감케 했다.

있지/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있지/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시대를 넘어 빛나는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서 만나는 만큼, 각 아티스트의 독특한 색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또한 제로베이스원의 김규빈, 투어스의 도훈, 하츠투하츠의 에이나가 MC로 호흡을 맞추며, 방송 초반부터 생생한 활기와 따스한 유쾌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쟁의 열기도 만만치 않다. 쇼! 음악중심은 음원, 음반, 동영상, 방송 횟수, 각종 투표 등 엄격한 사전 점수 체계를 통해 1위 후보를 선정하는 만큼, 이날의 트로피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모인다. 신선한 무대와 팬덤이 만들어 내는 환호, 그리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의 열정이 어우러질 현장이 음악 팬들에게 또 한번 잊지 못할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엔하이픈과 김완선 등 아이돌부터 레전드 가수까지 라인업이 조화를 이루는 쇼! 음악중심 904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된다.

임서진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쇼!음악중심#있지#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