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이처셀 0.98% 하락”…개별약세에 거래대금 6억 원대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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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이 10월 1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20,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종가 20,450원 대비 200원(0.98%) 하락한 20,250원에 체결 중이다. 시가도 20,250원으로 시작했다. 장중 고가는 20,350원, 저가는 20,200원이었다. 고가와 저가 간 변동폭은 150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거래량은 3만 39주로 집계됐고, 거래대금은 6억 900만 원에 달한다. 시가총액은 1조 3,048억 원으로 코스닥 내 49위에 해당한다. 전체 상장주식 6,443만 5,056주 중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545만 5,923주로, 외국인 소진율은 8.47%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코스닥 동종 업종의 등락률이 0.69% 상승을 기록하며 네이처셀과는 대조적 흐름을 보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개별 종목을 둘러싼 수급 및 재무 이슈가 최근 주가 등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외국인 보유율이 8%대를 기록한 점에 대해, 향후 외국인 수급 변화가 단기 주가 방향성에 추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향후 네이처셀 주가는 실적, 수급, 업종 내 수요 흐름 등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견해가 제시되고 있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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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코스닥#외국인보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