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여름 눈부신 자유”…글로벌 패션모델 발탁→스타일 대세 탄생의 전율

쏟아지는 햇살 아래 케플러(Kep1er)는 자유로운 계절의 감성을 한껏 품은 채 새로운 순간의 문을 열었다. 산뜻하게 빛나는 컬러와 각각의 개성이 스며든 비주얼, 그리고 한 계절을 관통하는 그 자연스러운 매력은 화면 너머까지 열기를 전했다. 그룹의 맑은 시선과 음악, 그리고 스타일에 담긴 진심이 이 여름, 기대와 설렘의 온도를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구었다.

케플러(Kep1er)는 최근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되며 젊은 세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를 굳혔다. ‘YOUR FREEDOM 나를 새롭게 할 자유를’이라는 메시지로 걸그룹 각 멤버의 다채로우며 자연스러운 여름 스타일링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가 연이어 선보여졌다. 캠페인은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미국 등지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돼 전 세계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첫 공개된 영상은 샤오팅, 최유진, 김다연, 서영은이 각각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내면서 상큼한 미니 보텀스 스타일링의 매력을 부각했고, 곧 이어 김채현, 히카루, 휴닝바히에 역시 댄디하고도 세련된 분위기로 캠페인을 더욱 다채롭게 완성했다. 촬영장 비하인드와 스타일 인터뷰까지 더해지며, 팬들은 더욱 가까이에서 멤버들의 여름 무드를 만날 수 있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시아 투어를 거치며 다져온 케플러(Kep1er)의 대중적 영향력과 무대 밖 진솔한 면모까지 두루 담겼다. 영상, 화보, 인터뷰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거리가 더욱 좁혀졌고, 자유로움이 스며든 의상과 자연스러운 포즈에서 그들의 음악적 메시지와 성장의 궤적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신선한 에너지와 여름의 설렘, 자유로운 감각이 일렁이는 순간마다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케플러(Kep1er)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IPI-TAP’으로 국내 음악방송 정상에 올랐으며, 미국 빌보드 200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그 여세를 몰아 팬 콘서트로 서울, 요코하마, 마카오 등 아시아 각지를 누비며 현지 소통을 이어갔다. 또 일본 첫 미니 앨범 ‘Against the World’를 출발점 삼아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음악·광고·방송·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케플러(Kep1er)의 선명한 몸짓과 미소, 그리고 항상 자연스럽게 흐르는 자유로움은 이번 캠페인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한복판의 여름, 그룹은 자신들만의 색채와 당당한 자유로움으로 또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고 있다.

색감이 물든 캠페인 영상과 진솔한 인터뷰, 감각적인 화보는 올여름 전 세계를 무대로 케플러(Kep1er)의 존재감을 더욱 짙게 펼쳐갈 전망이다. 변화와 성장은 짜릿한 긴장과 설렘 속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팬들은 이번 글로벌 패션모델 발탁을 계기로, 그룹이 앞으로 만들어낼 새로운 이야기와 계절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