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HWANHEE+서 또 다른 진심”…팬미팅 무대→여름 밤 설렘 가득

기억의 한 자락을 타고 조심스레 스며드는 목소리, 언제나 환희만이 선사할 수 있는 따스함이 팬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수많은 무대 위 적셔진 감정과 설렘,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시간 동안 곁을 지켜준 이들에게 환희는 진솔한 하루를 선사하겠다는 다짐을 품었다. 올여름, ‘HWANHEE +’라는 이름 아래 환희가 마련한 팬미팅에서는 오랜 시간 음악과 함께한 그의 진심이 공연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6월 21일 ECC 삼성홀에서 열릴 ‘HWANHEE +’ 팬미팅은 환희가 오랜 시간 자신을 아껴온 팬들에게 직접 선물하는, 특별하면서도 진한 의미의 공간이다. 최근 ‘현역가왕2’ 무대를 통해 또다시 꽃피운 아티스트로서의 순간들이 이번 무대에서 고스란히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사랑받아온 명곡은 물론, 환희만의 색을 진하게 입힌 새로운 곡들이 이어지며 여름 밤을 완전히 물들일 전망이다.

이번 팬미팅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진정성 깊은 토크와 이벤트로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된다. 오랜 여정 끝에 다시 마주한 소중한 자리인 만큼, 팬들의 감동과 추억은 한층 더 짙어질 예정이다. 특히 환희의 담백한 목소리와 깊어진 감정선이 더해지며 시간조차 멈춘 듯한 순간을 새기게 할 계획이다.

티켓 판매는 23일 오픈과 동시에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고,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설렘이 이어지고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1집 ‘Fly To The Sky’로 시작된 환희의 음악 여정은 늘 명곡과 진심, 그리고 변치 않는 소통으로 빛났다. 최근 ‘현역가왕2’에서 돋보인 폭넓은 활약까지, 깊어진 성장과 새로운 시작이 이어진다.

환희와 함께 써 내려갈 2025년의 새로운 이야기는 6월 21일 ECC 삼성홀 ‘HWANHEE +’ 팬미팅 무대 위에서 완성되며, 여전히 따스한 온기와 진심이 공연장을 찾는 모든 이의 마음을 단단하게 적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