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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천국보다 아름다운’ 서사, 팬심 전율→영상‧차트 모두 휩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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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천국보다 아름다운’ 서사, 팬심 전율→영상‧차트 모두 휩쓸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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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눈빛과 섬세한 감성, 임영웅이 음악과 드라마의 만남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 마음을 적셨다. 공식 SNS를 통해 먼저 공개된 ‘천국보다 아름다운’ 뮤직 클립은 임영웅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과 아련한 시선, 그리고 짧지만 깊은 여운으로 팬들에게 깊은 공명을 남겼다. 영상이 선사하는 감정의 결은 한 편의 영화처럼 부드럽게 펼쳐졌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방영에 앞서 선공개된 이후,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6월 10일 기준 772만 뷰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높은 조회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5월 6일부터 12일까지 집계된 유튜브 한국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순위에서도 다시 상위권에 진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와 울림이, 재진입이라는 이례적 현상으로 증명됐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임영웅/물고기뮤직

특히 임영웅은 “드라마의 감동을 음악으로 더 깊이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OST는 멜론과 지니, 벅스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또 한 번 임영웅의 저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임영웅 목소리가 다했다”, “오늘도 임영웅 노래로 위로받았다”는 진심 어린 응원 댓글이 이어지며, 뮤직비디오가 안기는 감동의 무게를 실감케 했다.

 

팬들에게 이번 주는 더욱 특별하다. 임영웅의 34번째 생일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기부와 축하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어, 단순한 축하를 넘어 사회적 나눔과 선한 영향력으로까지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오롯이 노래와 진심으로 전한 위로가, 무대를 넘어 일상 곳곳에 새겨지고 있다.

 

따뜻함과 빛으로 하루를 환히 밝히는 아티스트 임영웅.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남긴 여운과 그의 깊은 진심은 지금 이 순간에도 팬들의 마음을 조용하게 물들이고 있다. 한편 ‘천국보다 아름다운’ 노래와 뮤직비디오, 그리고 임영웅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은 온라인 플랫폼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계속 만날 수 있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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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천국보다아름다운#유튜브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