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OUR NOW로 도시의 밤 물들이다”…영어 앨범에 담긴 감각적 성장→글로벌 호기심 자극

퍼플키스가 영어 앨범 ‘OUR NOW’로 밝고 세련된 감성부터 한층 더 강렬해진 각오까지, 감각적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페이지를 예고했다. 도회적 야경을 배경으로 포착된 이번 콘셉트 포토는 멤버 각각의 개성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고스란히 담으며, 글로벌 무대를 향한 퍼플키스의 의지를 온전히 보여줬다.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진 단체 포토와 멤버별 사진 속에서는 도시의 자유로움과 세련된 쿨함, 그리고 멤버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이 가진 고유의 분위기가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이번 앨범 ‘OUR NOW’에는 퍼플키스만의 유니크한 사운드가 집약된 신곡 ‘DOREMI’와 ‘WANT U BACK’을 비롯해, ‘Unhappily Ever After’ 등 새 트랙이 수록됐다. 또한 ‘Ponzona’, ‘Zombie’, ‘memeM’, ‘Sweet Juice’, ‘7HEAVEN’ 등 기존 인기곡들이 영어 가사와 함께 재탄생해 팬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복’을 주제로 삼은 앨범의 깊이 있는 메시지와 글로벌 사운드는 영어권 청취자에게도 의미 있게 다가갈 전망이다.

특히 이번 퍼플키스의 행보는 기존 국내 활동의 한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대해 가는 본격적인 시작이다. 해외 팬들은 새로운 쟁글리시 가사와 감각적인 퍼포먼스, 이전보다 한층 스타일리시한 룩에 환호를 보내며 글로벌 걸그룹으로서 퍼플키스의 성장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각 멤버의 매혹적인 눈빛과 시크한 표정은 도시적인 무드와 완벽하게 어울리며, 사진마다 다채로운 컬러와 분위기로 ‘OUR NOW’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또렷하게 각인시켰다.

퍼플키스는 음악적 실험과 비주얼 혁신을 동시에 꾀하며,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더 넓혀가고 있다. 새 앨범은 글로벌 팬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시도이자 성장의 서막을 알리는 무대로, 국내외 리스너 모두에게 신선한 울림을 남길 전망이다. 퍼플키스의 영어 앨범 ‘OUR NOW’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