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요치 압도적 상승세”…‘다정해지는 법’ 열풍→9월 아시아투어 기대감 폭발

무더위 속 음악 팬들의 마음을 은은하게 적신 그룹 파우의 열정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다정해지는 법’으로 돌아온 파우는 따스한 멜로디와 감성을 앞세워 국내외 틱톡과 글로벌 플랫폼에서 연이어 주목받았다. 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은 각국 음원 차트에 오르내리며 파우의 존재감과 호소력이 한층 부각됐다.

특히 파우의 요치는 최근 Mnet ‘보이즈2플래닛’ 출연 덕분에 더욱 깊은 시선을 받고 있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상원, 이리오와 함께 트레이니A 출신으로 밝혀진 요치는 무대 속 신선한 영향력으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요치에 집중된 관심은 곧 파우 전체의 팬덤과 열기 확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발판 삼아 파우는 ‘다정해지는 라이브’ 등 팬들과의 적극적인 교감을 이어가며, 더 큰 미래를 예고했다.

파우 소속사는 3집 활동이 끝난 지 불과 두 달 만에 초고속 컴백 소식을 전했다. 새로운 앨범에서는 한층 강렬해진 음악적 실험과 파우 고유의 매력을 녹여내겠다고 밝히며, 아시아 투어까지 본격적으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투어는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9월 초 선보일 신보와 더불어 이어질 투어 일정까지 파우는 연이어 커다란 파장을 예고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