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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완전체로 빚다”…여름을 삼킨 ‘iLy’ 티징→팬심 설렘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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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완전체로 빚다”…여름을 삼킨 ‘iLy’ 티징→팬심 설렘 최고조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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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잔디와 푸른 하늘 아래, 세이마이네임 여덟 명의 소녀들은 첫 여름의 설렘을 한껏 담아낸다. ‘iLy’ 컴백을 나흘 앞두고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와 무드 필름은 시작부터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멤버들은 자연 그대로의 배경과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색을 빛내며, 새로운 계절과 꿈을 모두 안고 완전체로 한데 모였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는 청량함이 가득하다. 초록색 그라운드와 푸른 하늘, 그리고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미소는 무심한 듯 깊은 여운을 전한다. 조화와 개성이 공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비주얼 케미’를 증명하며, 데뷔 싱글을 앞두고 완전체로서의 가능성을 한눈에 보여준다.

“푸른 여름 담은 설렘”…세이마이네임, ‘iLy’ 컴백 티징→완전체 화보 기대감 / 인코드엔터테인먼트
“푸른 여름 담은 설렘”…세이마이네임, ‘iLy’ 컴백 티징→완전체 화보 기대감 / 인코드엔터테인먼트

무드 필름에서는 해변과 야외 농구장을 가로지르며 자유롭게 뛰노는 소녀들의 풋풋한 순간이 펼쳐진다. 영상에 삽입된 “어느 여름날 바닷가에서”, “영원히 기억될 소중한 순간”이라는 영문과 중문 문구는 찬란하게 반짝이는 청춘의 한 장면을 아로새긴 듯하다. 어쿠스틱 연주와 파도 소리는 이 여름의 서사를 풍성하게 채운다.

 

신곡 ‘iLy’는 프랭키 밸리의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새롭게 인터폴레이션해 만든 썸머 송이다. 세이마이네임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색깔을 더해, 한층 독창적이고 신선한 감성을 담았다. 또한, 홀더 버전과 키링 버전 등 다양한 피지컬 앨범 프리뷰도 함께 오픈돼 팬들의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데뷔 이후 첫 싱글인 만큼, 여름의 정서를 오롯이 품은 프로모션과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가 더해져 의미를 높인다. 세이마이네임은 계속해서 팬들을 위한 새로운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여덟 명이 그려낸 ‘여름의 기억’은 오랜 시간 마음에 남을 설렘을 전하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의 첫 번째 싱글 ‘iLy’는 8월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와 피지컬 앨범 발매를 통해 여름 한가운데 공식적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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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ily#프랭키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