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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무대에서 웃음 폭발→2주차 관객 만남 설렘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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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무대에서 웃음 폭발→2주차 관객 만남 설렘 최고조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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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따스한 여운이 여전한 가운데, 임윤아와 안보현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두 배우는 웃음과 생기를 가득 안고 관객들과 직접 교감하는 특별한 무대인사로 다시 한 번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과 경기의 주요 극장을 누비며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겠다는 계획이 알려지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8월 23일, 임윤아와 안보현, 이상근 감독이 메가박스 수원스타필드,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AK플라자(수원역),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신세계경기에서 무대인사에 나선다. 이어 24일에는 롯데시네마 합정,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임윤아, 안보현, 신현수 배우와 이상근 감독이 팬들과 만난다.

CJ ENM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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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전국 CGV 지점에서는 주인공 선지(임윤아)와 길구(안보현)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낸 포토프레임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됐다. 극장 안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 특별한 이벤트는 극장 방문의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예매는 각 극장별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다양한 장소와 일정 구성은 관객 참여에 편리함을 더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이면 악마로 변하는 선지와, 그런 선지를 감시하게 된 평범한 청년 길구의 기상천외한 동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임윤아는 어딘지 모르게 중독적인 매력을 지닌 악마 선지 역으로, 안보현은 무해한 백수 길구로 분했다. 성동일과 주현영 역시 개성 강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상영 시간 112분,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은 ‘악마가 이사왔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날 영화 예매율은 전국 6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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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이사왔다#임윤아#안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