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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수영장 셀카서 미소 터트렸다”…여름밤 물빛 아래 진솔한 감정→팬심 흔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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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수영장의 은은한 조명 사이로 맹승지의 솔직한 미소가 잔잔하게 퍼져나갔다. 물결 위를 따라 번지는 웃음과 함께, 맹승지는 자유로운 순간을 셀카에 담으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남겼다. 방송인 맹승지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노란 계열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수영장에 등장했다. 고글을 얹은 머리와 반짝이는 물방울이 더해져, 막 수영을 마친 듯한 자연스러움과 쾌활함이 동시에 느껴졌다.
맹승지는 “접영 웨이브 하는데, 몸이 너무 뚝딱이라 내자신이 넙치 같아서 혼자 물속에서 계속 터지는 나님 수영 잘하고 싶다”며 자신의 수영 실력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위트와 유쾌함이 깃든 한마디는 꾸밈없는 진심과 털털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맹승지의 모습을 본 팬들은 “함께 수영하면 더 즐거울 것 같다”, “미소에 힐링된다” 등 따뜻한 반응으로 화답했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 자신을 사랑하는 태도는 보는 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일상 공유를 통해 진정성 넘치는 소통을 이어가는 맹승지는 꾸준한 운동과 도전을 보여주며, 점점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다. 여름밤이라는 계절과 어우러진 활기찬 장면은 팬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그의 솔직한 매력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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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여름밤수영#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