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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전현무, 미소가 그린 풍경”…우리들의 발라드 포스터 촬영장→따뜻한 팀워크 담긴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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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전현무, 미소가 그린 풍경”…우리들의 발라드 포스터 촬영장→따뜻한 팀워크 담긴 비하인드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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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빛과 밝은 미소가 촬영장을 가득 채우는 순간, 정재형과 전현무, 오마이걸 미미를 비롯한 ‘우리들의 발라드’ 출연진 9인의 에너지가 한데 어우러지며 현장은 따뜻한 온기로 물들었다. 서로에 대한 애정 어린 농담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이어진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 속, 각기 다른 영역에서 빛나온 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한 팀워크로 카메라 앞에 섰다. 무심하게 오가는 농담 속에서도 출연진의 묵직한 신뢰와 끈끈한 호흡이 드러나, 방송 전부터 시청자의 마음에도 잔잔한 기대를 피워냈다.

 

정재형은 여유로운 표정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촬영장의 공기를 단숨에 바꿨고, 전현무는 남다른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오마이걸 미미, 크러쉬, 추성훈, 차태현, 박경림, 대니 구, 정승환 등 9인의 ‘탑백귀’ 대표들은 서로에게 어울리는 포즈를 권하며 환한 미소를 나눴고, 이를 지켜보는 스태프와 시청자까지 미소 짓게 할 유쾌한 순간이 이어졌다. 단체 촬영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단번에 드러난 자연스러운 무드와 함께, 힘을 모아 완성해내는 팀워크가 진하게 느껴졌다.

“완벽한 팀워크, 웃음꽃 만개”…정재형·전현무, ‘우리들의 발라드’ 포스터 촬영장→기대감 최고조
“완벽한 팀워크, 웃음꽃 만개”…정재형·전현무, ‘우리들의 발라드’ 포스터 촬영장→기대감 최고조

또한, 촬영장 곳곳에서는 “일타강사 같다”는 농담이 오가는가 하면, 짧은 멘트 하나에도 출연진 특유의 센스와 프로다운 여유가 묻어났다.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 담긴 이들의 비하인드 토크와 촬영 현장의 다채로운 분위기는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설렘을 더욱 키웠다.

 

한편, 대형 뮤직 오디션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는 발라드 명곡을 각자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새롭게 나누는 진심 어린 무대 위에 환상의 팀워크가 더해진다. 정재형을 시작으로 전현무, 오마이걸 미미, 크러쉬, 차태현, 추성훈, 박경림, 대니 구, 정승환 등 9인의 ‘탑백귀’ 대표는 긍정 에너지만큼은 누구보다 확실히 전하며 시청자에게 잊지 못할 온기를 남길 전망이다. 다가오는 9월 23일 화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우리들의 발라드’의 운명에, 밝고 따뜻했던 포스터 촬영장의 뒷이야기가 진한 여운으로 더해진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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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우리들의발라드#전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