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9주년 기부 힐링”…대구별빛스터디방, 아이 위한 선행→영웅시대 감동 물결

따사로운 여름 햇살 아래 임영웅 데뷔 9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마음이 한 번 더 빛났다.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이 준비한 진심 어린 500만원 기부는, 신생아 속싸개로 세상의 첫 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을 위한 다정한 응원이 됐다. 음악으로 세대를 잇고, 온기로 세상을 밝히는 임영웅의 선택이 팬들 속에서 뿌리내리며, 하나의 따뜻한 물결로 확산됐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의 새 앨범이 CD 없이 환경을 생각하며 출발한 만큼, 부담 없는 나눔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는 순간으로 남았다. 대구별빛스터디방 회원들은 임영웅이 늘 전해온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데뷔 9주년을 기념해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소중한 금액을 전했다. 그들이 전한 500만 원의 기부는 신생아 행복기금을 지원해 미래세대를 위한 따뜻한 희망이 되고 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사회복지팀은 누적 2100만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대구별빛스터디방의 변함없는 선행에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기부가 대한민국 저출산 해소에 작은 버팀목이 되리라는 의미를 더했다. 팬클럽은 매 순간 임영웅에 대한 사랑과 새로운 생명을 품는 사회를 향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영웅 팬클럽 대구별빛스터디방의 이 기부 소식은 공식 홍보담당자를 통해 따뜻하게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