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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딸 리은과 맥스의 교감”…윤남기와 웃음 짓던 순간→성장 담은 일상에 뭉클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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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따스한 시선 속에 성장한 딸 리은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현실적인 엄마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했다. 밝은 미소와 장난스러운 표정이 가득한 사진 속 어린 리은과 반려견 맥스는 어느새 서로에게 깊은 애정을 나누는 모습으로 다시 한번 이다은에게 뭉클한 기쁨을 안겼다. 소중한 순간들이 담긴 사진은 웃음 너머 넘치는 사랑을 더욱 실감하게 만들었다.
이다은은 “리은이가 많이 컸구나 하고 느낀 순간”이라며, 맥스를 조심스럽고 능숙하게 다루는 딸의 모습을 두고 “꼬마 훈련사 같죠?”라는 글을 남겼다. 그녀가 직접 담은 일상의 기록은 엄마와 딸, 그리고 반려견이 함께 성장하는 집안의 따뜻한 풍경을 은근한 여운으로 남긴다. 또 어린 리은과 맥스의 모습을 함께 공개하며, 시간이 흐르면서 변해가는 가족의 자취를 감동적으로 보여줬다.

윤남기와의 만남으로 시작된 ‘돌싱글즈2’ 인연 후 이다은은 인플루언서 활동을 계속해 왔으며, 지난해 둘째 아들을 출산한 감격을 전하며 많은 이들과 기쁨을 나눈 바 있다. 이후 다이어트로 12kg까지 감량한 근황, 프로필 사진 촬영 비하인드 등 꾸밈없는 일상은 남다른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둘째 돌잔치를 준비한다는 소식은 엄마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는 현실까지 담아내 응원이 이어졌다.
이다은은 현재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소한 순간과 솔직한 하루를 팬들과 소통하며 그만의 진솔한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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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윤남기#돌싱글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