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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성 토털 전략, KHS 에이전시 신화”‥엔터 인맥 총집결→태풍 전조에 쏠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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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성 토털 전략, KHS 에이전시 신화”‥엔터 인맥 총집결→태풍 전조에 쏠린 시선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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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성의 첫 출발엔 설렘과 각오가 교차했다. 변호사에서 미디어업계 TOP까지 오른 인물이 이제는 ‘KHS 에이전시’를 직접 세우며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한가운데에서 또 다른 변곡점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신뢰와 감각이 경계 없는 관리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구현된다.

 

KHS 에이전시는 강호성의 말처럼 셀럽의 본질을 ‘하나의 브랜드’로 정의한다. 이제 더 이상 연예인 매니지먼트가 단순한 계약 중재나 이미지 관리에 머물지 않는 시대. 계약 자문, 위기대응, PR·마케팅, PI 컨설팅, 콘텐츠, 디지털 인텔리전스 등 세부팀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셀럽의 명성과 미래를 지키는 엔터 케어 플랫폼으로 나아간다. 각 팀은 경계를 허물고 맞춤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누군가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대체불가한 조력자로 기능한다.

“강호성, 토털 에이전시 선언”…‘KHS 에이전시’로 엔터 판 흔든다
“강호성, 토털 에이전시 선언”…‘KHS 에이전시’로 엔터 판 흔든다

특히 할리우드 엔터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이 모델은 통합 에이전트 역할에 방점을 찍었다. 계약부터 브랜딩, 리스크 관리, 글로벌 진출까지 폭넓은 관점에서 셀럽이 대중문화 산업의 한 축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단순한 중개 역할이 아닌, 브랜드와 플랫폼, 글로벌 사업의 주체로서 길을 안내하는 게 핵심이다.

 

강호성의 변화무쌍한 이력도 KHS 에이전시의 든든한 무기다. 검찰, 엔터 전문 변호사, 대형 미디어그룹 대표까지 이어지는 지난 경력들의 축적된 노하우와 인맥은 업계가 눈여겨봐온 힘이다. 그의 행보마다 새로운 물결이 시작됐듯, KHS 에이전시 역시 시장에 다양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KHS 에이전시가 선보이는 할리우드식 토털 케어 시스템은 연예인과 엔터 업계 모두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할 신호탄이 됐다. 체계적이고 분야별로 전문화된 멤버들이 모여 있는 만큼, 앞으로 셀럽들의 독자적인 커리어와 명성 관리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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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성#khs에이전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