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박나래 목포 워크샵 열기 폭발”…나래식, 100만 뷰 돌파→모녀 집밥 에피소드 궁금증 증폭
엔터

“박나래 목포 워크샵 열기 폭발”…나래식, 100만 뷰 돌파→모녀 집밥 에피소드 궁금증 증폭

허예린 기자
입력

한여름 햇살이 스며든 목포 골목에서 박나래는 유년의 추억과 현재의 열정을 뒤섞었다. ‘나래식’ 제작진과 함께한 목포 워크샵 에피소드에서 박나래는 솔직한 미소로 도시 전체를 밝혔고, 시청자들은 그 열띤 먹부림과 따뜻한 골목 정취에 빠져들었다. 숟가락을 옮길 때마다 풍겨오는 고향의 냄새와, 거침없는 입담이 즐거운 웃음으로 번지며 시청자 마음에도 잔잔한 파문을 남겼다.

 

최근 박나래가 이끈 ‘나래식’ 목포 워크샵 편은 공개 직후 100만 뷰를 훌쩍 뛰어넘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제작진과 함께 직접 짚어간 맛집과 특산물 식탁, 그리고 시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박나래의 표정은 먹방 이상의 감동을 전했다. 음식에 담긴 지역의 따스함, 출연진의 활기찬 여행기, 그리고 웃음이 촘촘히 배어든 편집까지, 영상 전반에는 박나래 특유의 세심한 리더십과 진심 어린 소통이 흐르고 있었다.

“100만 뷰의 비밀”…박나래·‘나래식’ 목포 먹부림→모녀 집밥 케미 기대 / 유튜브 '나래식'
“100만 뷰의 비밀”…박나래·‘나래식’ 목포 먹부림→모녀 집밥 케미 기대 / 유튜브 '나래식'

단순히 맛있는 음식으로만 승부하는 기존 포맷을 넘어, ‘나래식’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시청자와 더욱 밀착된 공감을 이끌어냈다. 목포라는 고향의 정취를 옮긴 통 큰 플렉스와 푸근함, 그리고 시민과 친구처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은 각 장면마다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박나래가 이웃들과 나누는 따듯한 시선, 제작진을 세심하게 챙기는 리더십, 그리고 여행과 요리가 주고받는 에너지가 나래식만의 독특한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목포의 골목과 현지 분위기를 충실히 살린 이번 워크샵 편은, ‘나래식’ 콘텐츠가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무엇보다 즉흥적이면서 진정성 있는 소통, 시민과 직접 닿는 교감, 그리고 가족 같은 출연진과 현지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흐르며 유행에 기대지 않는 새로운 먹방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에피소드가 박나래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은 다음 이야기로 옮겨갔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오늘 저녁에는 한층 더 푸근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바로 박나래가 제작진을 자신의 목포 자택으로 초대해 어머니 고명숙 여사와 펼치는 집밥 케미스트리다. 거침없고 듬직한 어머니의 요리에, 모녀가 주고받는 유쾌한 농담과 따스한 대화가 밥상 위에 녹아들 예정이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목포만의 온기와 모녀가 빚어내는 사랑, 그리고 한 끼 식사에 담긴 진솔한 감정이 오늘 저녁 시청자 곁을 찾아간다.

 

낮게 깔리는 햇살 아래 부엌과 밥상이 이어지고, 익숙한 농담과 떠들썩한 숟가락 소리가 진짜 가족처럼 다가온다. 오늘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나래식’ 41화를 통해 목포 모녀의 집밥부터 박나래의 또 다른 진심이 그려진다.

허예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박나래#나래식#목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