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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6주차 기적의 질주→관객 열기 속 ‘야당’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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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6주차 기적의 질주→관객 열기 속 ‘야당’ 넘을까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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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액션의 대서사시가 스크린 위에서 다시 한 번 불을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뜨거워진 관객의 응원 속에서 6주차에도 특전 이벤트를 이어가며 극장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관객의 기대를 등에 업은 이 작품은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일러스트 포스터로 극장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다시 부르고 있다.  

 

16일,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에 올라온 공지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 6주차에도 극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씨네Q, 메가박스에서 해당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게 특별한 일러스트 포스터가 제공될 예정이어서 예매 열기가 더욱 치솟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각 극장별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결코 식지 않는 힘을 보여주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의 운명을 건 미션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의 위태로운 사투를 그려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같은 시리즈의 중심 배우진이 또 한 번 한팀으로 힘을 합쳤다.  

 

관객들의 발길은 멈추지 않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5일까지 누적 관객 수가 3,179,529명에 이르렀다. 2025년 영화 흥행순위 2위 자리를 확고히 하며, 1위인 ‘야당’의 337만 돌파 관객수를 어느새 바짝 추격 중이다.   

 

현실을 잊게 만드는 169분간의 긴박한 추격전과 강렬한 감정의 파도가 상영관 곳곳을 휘감는다. 관객의 몰입을 고조시키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쿠키 영상 없이도 진한 여운을 남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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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파이널레코닝#톰크루즈#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