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SM C&C 합류 순간”…새로운 도약 앞에 선 의지→예능계 긴장감 고조
유쾌한 카리스마와 자유로운 감각으로 예능계를 누벼 온 장성규가 SM C&C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또 한 번 성장의 퍼즐을 맞췄다. 명확한 색채로 다양한 무대를 장식해 온 그가 강호동, 전현무 등 예능계를 이끄는 동료들과 한솥밥이 되면서 업계의 분위기에도 설렘이 감돌았다.
SM C&C는 “깔끔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진행, 재치 있는 웃음까지 갖춘 장성규의 합류가 소속 라인업을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TV, OTT, 웹 예능 등에서 장성규가 한계 없는 도전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의 짙은 존재감이 예능계에 새로운 파도를 일으킬 준비를 마친 듯하다.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한 장성규는 뉴스와 교양을 넘어, 프리랜서 전향 이후 tvN ‘슈퍼 히어러’, ‘아는 형님’, ‘퀸덤’, ‘로드 투 킹덤’ 등 다채로운 예능에서 ‘아나테이너’로 인정받았다. 또한 KBS2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MBN ‘위대한 쇼: 태권’,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맡으며 시청자 곁을 지켰다.
무엇보다 유튜브 ‘워크맨’ 1대 진행자, 신규 웹 채널 ‘퇴물 장성규’ 런칭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저력을 증명했다. 각종 연말 시상식 MC로서 노련함까지 입증한 그는 방송과 웹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은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로 자리 잡았다.
SM C&C는 장성규의 무한한 가능성과 에너지에 남다른 신뢰를 보이며, 향후 방송, OTT, 웹 등 멀티플랫폼에서 창의적인 협업을 예고했다.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장영란, 김수로, 이학주 등 쟁쟁한 동료들과의 동행 또한 예능계의 새 흐름을 엿보게 한다.
여러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약 중인 장성규. SM C&C의 든든한 지원 아래, 그가 펼칠 새로운 예능 세계에 시선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