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정규 1집과 일본 투어 동시 점화”…데뷔 5년 만의 도전→팬심 폭발 예고
BAE173은 데뷔 5년 차에 접어든 지금,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로 팬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오랜 기다림 끝에 첫 정규 1집 소식이 전해지자 멤버들의 얼굴은 벅참과 설렘으로 빛났고, 일본 투어 일정 공개 소식까지 이어져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들이 쏘아 올린 음악적 성장의 순간은 새로운 여정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BAE173의 첫 정규 앨범은 클래식 명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이틀곡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가 단연 돋보인다. 요한 파헬벨의 ‘캐논’을 감각적으로 변주한 선율 위에 서용배 작곡가의 트렌디한 프로덕션이 더해지며, 이전에는 볼 수 없던 BAE173의 신선한 에너지가 완성됐다. 전체 수록곡들은 다채로운 장르와 이야기로 채워졌고, 이번 일본 투어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팬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특히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에 걸친 투어는 BAE173의 글로벌 행보에 본격적인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 현지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이벤트와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퍼포먼스까지 예고돼, 티켓 예매에 한층 뜨거운 열기가 더해졌다. 티켓은 4월 26일 오후 8시에 오픈되며, 각종 SNS와 팬 커뮤니티에는 예매 경쟁에 대한 기대감과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BAE173은 이번 첫 정규 앨범과 일본 투어를 맞아 팀의 색깔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무대 위의 교감으로 더 크게 성장하는 순간을 맞이한 BAE173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10월 23일 정규 1집 발매 이후, 11월 4일부터 이어질 일본 투어의 무대는 오랜 시간 간직될 소중한 추억으로 팬들의 기억에 깊이 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