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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세계여행 앞에서 말랑한 미소”→본방사수 움직임에 팬심 요동친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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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미소를 띤 이찬원이 여행의 출발선에 섰다. 밝은 에너지로 SNS를 가득 채운 그를 향한 팬들의 환호는, 잠시도 식지 않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오늘 밤의 랜선 여행길을 예감하게 한다. 말간 표정으로 엄지 척을 날린 이찬원은 ‘톡파원 25시’의 새로운 설렘을 품은 채 시청자들에게 다가섰다.
공식 계정에 사진과 함께 올라온 메시지에는 “말랑둥이 찬원과 함께 떠나는 세계 여행”이라는 경쾌한 문장과 함께, 시청자들을 초대하는 이찬원의 다정한 본방사수 독려가 담겼다. 미색 스트라이프 셔츠 차림의 이찬원은 마치 우유에 담갔다 막 꺼낸 듯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팬들은 “오늘도 잘생긴 찬원님과 랜선 여행 고고씽”, “상큼한 이찬원과 신나는 여행이 기대된다”며 각양각색 응원을 쏟았다.

오늘 방송될 ‘톡파원 25시’에서는 이찬원과 함께 영화 같은 풍경으로 가득한 해외 여행지가 펼쳐진다. 배우 김성령은 화려한 입담으로 그리스 아테네와 중국 구이양, 호주 시드니,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누비며, 시청자들에게 문화와 여행의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특히 에메랄드빛 강과 장엄한 협곡이 만들어낸 옐로스톤 그랜드캐니언에서는 숨이 멎을 듯한 감탄이 쏟아진다. 여기에 밤의 야경과 코스 요리가 어우러진 크루즈 투어가 더해져 설렘 가득한 감동의 무대를 완성한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유쾌한 에너지로 새로운 밤을 예고한 ‘톡파원 25시’는 오늘 오후 8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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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김성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