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체험형 교육 현장 압도했다”…‘엔터비즈니스 마스터 클래스’ 수료생, 실전 자신감→인재 성장 기대감 폭발
한여름의 강렬한 열기처럼 뜨거운 성장의 시간이 지나고, RBW가 이끄는 ‘2025 엔터비즈니스 마스터 클래스’ 1기 과정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서울의 현장 곳곳을 배경으로 25명의 연수생들은 실전 중심의 수업과 팀 프로젝트로 11주, 170시간이란 긴 여정을 완주하며 수료증을 쥐었다. 수료식엔 밝은 미소와 함께 성취와 기대, 서로에 대한 응원이 교차했다.
이번 과정의 백미는 연수생들이 직접 현실의 기획자이자 제작자가 돼 완성한 앨범 ‘여름맛 서울’이었다. ‘스파클링 한강’, ‘망원동 빙수 클럽’, ‘명동 회오리’ 등 서울만의 여름을 맛과 정서로 녹여낸 다섯 곡이 새롭게 선보여졌다. 연수생들은 곡 기획부터 작사,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마케팅까지 실질적인 실무를 직접 이끌었고, 그 과정에서 경험과 열정을 쌓았다. 한 참가자는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감과 실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었다”고 밝히며, 실습의 의미를 강조했다.

RBW는 엔터비즈니스 마스터 클래스를 단발적 교육이 아닌 청년 고용 창출과 ESG 실천의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수료생들의 업계 진출 이후에도 장기적 성장을 돕겠다는 의지와 함께, 프로그램은 향후 정례화돼 더욱 다양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실제 앨범 제작과 현장 경험, 그리고 치열한 도전의 시간이 업계에도 긍정적 시선을 안겼다.
여운이 감도는 교실, 수료생들의 박수, 그리고 각자의 꿈을 담은 앨범이 어울려 또 다른 도약의 문을 열었다. 실무 현장에서 체득한 자신감으로, 청년 인재들은 바로 내일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주역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RBW의 체험형 인재 육성 플랫폼이 점점 더 그 영향력을 넓혀가는 모습은 업계뿐 아니라 수많은 젊은이들의 미래에도 신호탄이 되고 있다.
한편, ‘2025 엔터비즈니스 마스터 클래스’ 1기의 과정은 청년일경험 지원사업의 하나로, 실제 앨범 제작을 중심으로 업계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