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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마이 보이즈 첫 팀미션”…미연·덱스, 설렘 속 전율→글로벌 데뷔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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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마이 보이즈 첫 팀미션”…미연·덱스, 설렘 속 전율→글로벌 데뷔 운명은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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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무대 위를 첫 걸음으로 두드린 참가자들의 떨림, 그리고 미연과 덱스가 환하게 밝힌 조명 아래, ‘비 마이 보이즈’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됐다. 오디션 한편에 스며든 긴장은 익숙함보다 새로운 꿈을 향한 간절함과 어우러지며, 처음 만나는 도전의 숨결을 생생하게 전했다. 각각의 소년들이 스스로를 드러내는 장면마다, 관객과 스크린 너머 시청자들의 감정이 기대와 긴장으로 출렁였다.

 

SBS TV와 다양한 글로벌 OTT에서 선보인 본 프로그램은 첫 팀 미션에 나서며 지원자들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번 첫 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엔시티127의 ‘팩트 체크’를 자신만의 장르와 에너지로 재해석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각자의 무대는 서로 다른 색채와 열정, 숨겨진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새로운 무대, 첫 스타트”…미연·덱스, ‘비 마이 보이즈’로 설렘 가득→글로벌 관심 폭발
“새로운 무대, 첫 스타트”…미연·덱스, ‘비 마이 보이즈’로 설렘 가득→글로벌 관심 폭발

진행을 맡은 미연과 덱스는 오랜 경험과 신선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현장의 긴장감을 부드럽게 이끌었다. 둘의 유려한 소통과 안정감 있는 진행은 오디션 특유의 날카로움을 온기로 덮었고, 무엇보다 참가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성장의 순간마다 온기를 더했다.  

 

이 무대의 또 다른 축, 마스터진 후이와 진호, 유주, 리아킴, 이유정은 음악부터 퍼포먼스, 성장까지 폭넓은 기준과 날카로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각자의 시선으로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박수와 냉철한 냉정 사이에서 모두의 성장을 응원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 다양한 톱 아이돌들은 선배만이 전할 수 있는 생생한 노하우로 지원자들에게 꿈과 실질적 배움의 시간을 제공했다.

 

국경을 초월한 방송 플랫폼 역시 빼놓을 수 없다. SBS TV와 넷플릭스, 아베마TV, 위티비, 라쿠텐 비키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 곳곳의 시청자들과 한순간을 공유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K-팝 신화가 될 새로운 소년들의 시작에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됐다.

 

‘비 마이 보이즈’ 속에서 서로 다른 컬러의 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의 꿈을 처음으로 외치며, 마스터진과 게스트, MC 미연과 덱스의 손길이 더해져 온기와 전율을 동시에 안겼다. 다양한 관객들의 응원 속에서 펼쳐질 오디션의 미래, 그리고 참가자들이 만들어갈 성장 스토리는 첫 회만으로도 깊은 기대를 안긴다. ‘비 마이 보이즈’의 새로운 막은 21일 오후 5시 20분 SBS TV 및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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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보이즈#미연#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