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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파김치 한입에 미소 번진 밤”…지드래곤, 스타 무리 속 특별한 생일→우정의 색다른 온기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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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미소와 따스한 손길이 머문 밤, 홍진경은 지드래곤의 생일 파티 현장에 자신이 직접 담근 파김치를 품에 안고 나타났다. 그 자리에는 스타들의 웃음이 채워졌고, 앉은자리에서 파김치 한 입을 나누는 친근한 풍경이 잔잔한 온기를 더했다. 누구보다 아끼는 사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음식이 한 번 더 이들의 감정을 이어주었다.
지드래곤과 홍진경의 인연은 올해 초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를 통해 시작됐다. 두 사람의 따뜻한 기억이 쌓이던 그 화면들이 이날 생일파티 사진과 함께 다시 공개되며, 우정의 진정성이 새로운 빛으로 되살아났다. 파티에는 조세호, 정해인, 덱스, 세븐틴 부승관과 디에잇, 호시 등 화려한 스타들이 대거 모였다.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서로를 아우르던 순간, 파김치를 사이에 두고 자연스러운 웃음과 반가움이 오갔다.

많은 별들이 빛나는 가운데, 홍진경과 지드래곤의 특별한 친분은 이날을 더욱 의미 있게 밝혔다. 이들은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정성과 마음을 음식에 담아내며, 단순한 선물을 넘어선 또다른 정서적 교감을 주고받았다. 기념비적인 파티 장면은 오랜 시간 기억될 만큼 남다른 감동을 남겼다.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총출동한 지드래곤의 생일 파티 현장은 홍진경의 따뜻한 마음이 색다른 의미와 행복을 전해주는 순간으로 기록됐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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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지드래곤#세븐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