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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핫팬츠 각선미+54세 미모”…시선 압도→윤상현과 투샷까지 궁금증 증폭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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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이 스며든 영화 '좀비딸' VIP 시사회장, 김혜수는 화려하고도 세련된 자태로 모든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흰 셔츠에 한 뼘 핫팬츠를 매치한 그는 특유의 우아함과 세월을 잊은 아름다움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물들였다. 볼드한 롱부츠마저 폭염 속에서 빛을 발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이 또 한 번 증명됐다.
김혜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시사회 순간을 사진 여러 장으로 전하며 남다른 열기와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매끄러운 각선미와 생기 넘치는 미소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는 스타의 품격을 보여준다. 특히 윤상현과 나란히 선 투 샷은 세대 차를 뛰어넘는 친근함과 끈끈한 우정을 잘 드러냈다.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만 54세, 윤상현은 2002년생으로 만 23세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슈룹’에서 애틋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무엇보다 김혜수는 내년 베일을 벗게 될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출연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현재까지도 여전히 빛나는 존재감과 변치 않는 아름다움으로 대중의 마음을 두드리는 김혜수. 그의 새로운 도약이 어떤 설렘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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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윤상현#슈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