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 2년 열망 담긴 환상 무대”…‘DREAM QUEST’로 팬심 폭발→뜨거운 컴백 기운
화려한 빛으로 수놓인 무대 위에서 엔시티 드림이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과 만났다. 멤버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관통하며 가까이에서, 또 멀리서 마음을 보탠 팬들과 새로운 역사의 순간을 맞이했다. 감탄과 설렘이 뒤섞인 관객의 함성 속, ‘DREAM QUEST’란 이름 아래 2년의 기다림이 봄날처럼 녹아내렸다.
이번 팬미팅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엔시티 드림은 오프라인 현장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공연을 실시간 중계하며 국경을 뛰어넘은 팬심을 한데 모았다. 지난달 티켓 예매부터 뜨거운 경쟁이 이어졌고, 8일 공식 팬클럽 선예매, 10일 일반 예매 모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쓰며 엔시티 드림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을 또 한 번 실감케 했다.

‘DREAM QUEST’는 2023년 ‘DREAM LAND’ 이후 약 2년 만에 한국에서 만나는 팬미팅이다. 앞서 2월 일본에서 ‘DREAMIES’ Wonderland’ 무대를 먼저 선보이며 팬들과 추억을 쌓은 엔시티 드림은, 이번 팬미팅으로 한국 팬들과의 재회를 성사시켰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4집 ‘DREAMSCAPE’와 타이틀곡 ‘When I’m With You’로 다져온 시간과 서사를 이번 무대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더욱 진한 감동을 그려냈다.
특히 팬미팅 이후 7월로 예고된 새 앨범 컴백 소식과 대규모 월드 투어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 소식이 이어지면서, 전 세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엔시티 드림이 펼쳐낼 새로운 꿈과 무대 이야기는 한층 커진 기대 속에서, 또 한 번의 레전드 순간을 예고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경계를 허물고 팬들과 진심을 나눈 ‘DREAM QUEST’ 팬미팅은 24일과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이후 펼쳐질 엔시티 드림의 월드 투어와 새 앨범 활동 역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