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케미칼 1.21% 상승 마감”…외국인 소진율 21.53%·배당수익률 3.00%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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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의 주가가 9월 12일 장 마감 기준 전일 대비 1.21% 오르며 6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전일 종가 65,900원에서 800원 상승한 수치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이날 롯데케미칼은 66,600원에 장을 출발한 후 장중 67,600원까지 고점을 기록했다. 반면 저가는 66,100원으로, 하루 동안의 변동성이 나타났다. 총 거래량은 102,626주, 거래대금은 68억 5,1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업종 내 평균 등락률이 1.02%였던 반면, 롯데케미칼은 이를 웃도는 오름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은 2조 8,531억 원으로 코스피 14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며, 상장주식수는 4,277만 5,419주다. 외국인 투자자의 보유 주식수는 921만 1,463주로, 소진율은 21.53% 수준이다. 배당수익률은 3.00%로 연간 투자 매력도 유지 중이다.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배당과 외국인 비중에 주목하며, 당분간 개별 종목 흐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후 주가 방향은 경기 흐름, 석유화학 업황, 수급 변수에 좌우될 전망이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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