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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Naughty·이무진, ‘바이 바이’ 진심”…가을 밤물결 같은 위로→음악 팬 심장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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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Naughty·이무진, ‘바이 바이’ 진심”…가을 밤물결 같은 위로→음악 팬 심장 두드린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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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가을 저녁, BIG Naughty는 다시 한 번 음악 위로 청춘을 품에 안았다. 신곡 ‘바이 바이’에서 이무진과의 만남을 통해 전하는 세심한 위로와 다정한 노랫말에 모든 세대의 마음이 살며시 기댔다. 바쁜 일상 끝에 마주하는 저마다의 밤, 두 아티스트가 건네는 진솔한 음악적 감정은 길 끝에서 맞이하는 안온한 온기처럼 퍼져나갔다.  

 

특유의 섬세한 보컬로 청춘의 벅찬 순간을 아름답게 그려낸 BIG Naughty는 이번 신곡에서 한층 깊어진 감성과 변화된 음악적 색깔을 증명했다. 이무진이 참여하며 완성된 화음에서는 삶의 무게를 이겨내는 따뜻한 메시지가 더욱 짙게 아로새겨졌다.  

“위로가 필요한 청춘에게”…BIG Naughty·이무진, ‘바이 바이’로 가을 감성→음악 팬 기대 모인다 / 하이어뮤직
“위로가 필요한 청춘에게”…BIG Naughty·이무진, ‘바이 바이’로 가을 감성→음악 팬 기대 모인다 / 하이어뮤직

‘바이 바이’는 지난 6월 발표한 ‘MUSIC (Feat. 이찬혁)’에 이은 3개월 만의 귀환으로, BIG Naughty가 장르와 스타일의 경계를 넘나드는 성장형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와 폭발적인 코러스가 어우러진 이번 곡은, 바쁜 하루 끝 안식처로 돌아가는 이들에게 손 내밀듯 미묘하고 진한 감동을 남긴다.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서 보여줬던 자유로움에 이어, 이번 싱글에서는 고요한 감성과 내면의 성장기가 짙게 녹아 있다. BIG Naughty가 보여주는 음악적 진화, 그리고 이무진과의 특별한 협업은 듣는 이의 가슴을 두드리며 또 한번 긴 여운을 남긴다.  

 

BIG Naughty의 새 싱글 ‘바이 바이 (Feat. 이무진)’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선보여, 새로운 계절을 노래로 맞이하려는 음악 팬들의 기대를 단숨에 모으고 있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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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naughty#이무진#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