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연히 달라진 방시혁 턱선”…세븐틴 10주년 파티→팬심을 뒤흔든 근황

조명이 따스하게 번지는 잠수교에서 방시혁과 세븐틴이 나란히 선 풍경은 한 편의 무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펼쳐진 특별한 파티 현장은 오래된 우정과 깊어진 감동으로 가득 찼다. 방시혁은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슬림해진 턱선과 건강한 미소로 새로운 변화를 드러내며 시선을 모았다. 세븐틴 멤버들은 서로 어깨를 겯고 활짝 웃으며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고 밝은 분위기를 더했다.

방시혁은 최근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Congrats on saythename_17 10TH_ANNIVERSARY B-DAY PARTY : BURST Stage @잠수교"라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전했다. 사진에는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잔잔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방시혁의 여유로운 모습이 포착됐다. 데뷔 1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순간, 동료로서의 돈독한 유대감과 음악으로 연결된 가족 같은 정서가 고스란히 배어났다.

방시혁의 달라진 비주얼은 그 자체로 화제를 모았다. 드러난 갸름한 턱선과 깔끔한 패션, 꾸준한 자기 관리가 느껴지는 건강한 이미지는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세븐틴 역시 10년의 시간을 소년에서 아티스트로 성장한 품격으로 채워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따스한 동행은 잠수교 위에서 펼쳐진 빛의 축제처럼, 모두의 마음에 생생하게 각인됐다.

현장에 함께한 팬들은 “모두 멋지다”, “세븐틴 10주년 축하해요” 등 진심 어린 메시지로 마음을 나눴다. 방시혁은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의 사진에서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세븐틴과의 10주년 파티 출격은 건강과 열정, 그리고 음악이 만들어낸 따뜻한 연대감을 재조명했다. 방시혁과 세븐틴이 함께한 이날의 순간은 앞으로도 팬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빛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