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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윤, 첫방 앞 밝은 포즈”…견우와 선녀에서 섬세한 눈빛→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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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윤, 첫방 앞 밝은 포즈”…견우와 선녀에서 섬세한 눈빛→팬심 폭발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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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산들바람처럼 가벼웠던 저녁, 차강윤이 새로운 출발점에 선 모습을 빛냈다. 배우 차강윤은 번뜩이는 조명 아래, 단정한 블랙 수트와 차분한 흑발로 세련미를 더해 촬영장에 등장했다. 깊은 눈매와 조화롭게 흩어진 머리카락은 섬세한 감정을 담아, 순간마다 다른 표정을 자아냈다.

 

촬영장의 중심, 강렬한 레드 포인트를 더한 tvN 로고 앞에서 차강윤은 오른손 손가락 하트를 부드럽게 내보이며 설렘과 여유가 공존하는 미소를 머금었다. 셔츠와 재킷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스타일링 아래에서, 배우의 묵직한 존재감과 첫 방송을 앞둔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곁에 자리한 ‘견우와 선녀’의 큼직한 문구와 방영 일정이 적힌 배너, 순백의 깔끔한 배경이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더하며 그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게 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차강윤, 첫방 앞두고 설렘→훈훈한 포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차강윤, 첫방 앞두고 설렘→훈훈한 포즈

차강윤은 “6/23 견우와 선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조심스럽게 전하며, 작품을 향한 소박하고도 진지한 마음을 내비쳤다. 담담한 어투와 함께 밀려온 그간의 노력과 준비, 배우로서의 책임감이 짙게 배어있었다. 사진이 게재되자마자 팬들은 “드디어 시작된다”, “차강윤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등, 각자의 방식으로 응원을 전하며 뜨거운 기대감을 표했다.

 

최근 차강윤은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주연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표정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익숙한 소년미와 더해진 깊은 감성, 그리고 기존 작품과 또 다른 분위기가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차강윤의 특별한 첫 시작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강윤이 출연하는 ‘견우와 선녀’는 6월 23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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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윤#견우와선녀#첫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