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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혜윤, 투표 폭풍 속 왕좌 수성”…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1위→비교불가 팬심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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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혜윤, 투표 폭풍 속 왕좌 수성”…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1위→비교불가 팬심 침투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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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환호와 응원의 물결이 배우 김수현과 김혜윤을 새로운 정점으로 이끌었다. 톱스타뉴스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 두 배우가 남녀 부문 각각 최정상을 밟으며 팬들의 진심 어린 선택을 이끌어냈다. 한편 투표장은 치열하면서도 애틋한 응원의 연쇄 반응이 이어지며, 드라마와 스크린을 넘어선 두 배우의 존재감에 더욱 깊은 빛을 더했다.

 

가장 먼저, 72회 남자 배우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는 김수현이 총 투표수 2,845,500표 중 1,309,020표를 몰아받아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 뒤를 김희재와 변우석이 각각 597,300표, 304,050표로 따랐다. 김수현은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국내외를 아우르는 호평을 기반으로, 차기작인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넉오프’에서 배우 조보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대중의 시선이 다시 모이고 있다.

여자 배우 부문 투표 역시 넘치는 팬파워를 확인시켜줬다. 2,511,990표 중 1,009,770표를 받은 김혜윤은 44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정점을 찍었다. 김혜윤은 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반기에 공개가 예고된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촬영을 막 끝냈다. 여기에 최근에는 영화 ‘살목지’에 출연을 확정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정소민(388,530표), 3위는 임윤아(383,370표)로 뒤를 이었다.

 

이번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는 회원가입과 동시에 간편하게 SNS 로그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접근성을 높였다. 기사 내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즉시 투표권이 지급되고, 6시간마다 3개씩 자동 추가로 주어지며, 기사 추천을 통해서는 하루 최대 30개의 투표권이 채워진다. 무엇보다 한 장의 투표권은 무려 30표로 환산돼 지지의 무게감을 실어준다.

 

현재에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위한 5월 월간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빌딩 옥외 전광판이 걸리는 5월 최고의 앨범 투표, 7월 생일 스타 광고 서포트 투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남녀 가수, 그룹, 배우, 예능 출연자와 함께 K-POP 킹·퀸, 보컬·피지컬·리더 부분 투표 등 장르와 범주를 넘나드는 서포트가 이어지면서 한층 더 다채로운 팬문화의 확장을 이끌고 있다.

 

개성 넘치는 스타들과 팬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현장은 다양한 부문에서 꾸준히 진행되며, 다음 회차의 결과 또한 뜨거운 관심 속에 기대를 모은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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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혜윤#슈퍼스타브랜드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