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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 스탑링으로 마음 전했다”…자립마을 응원→새로운 나눔 물결 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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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 스탑링으로 마음 전했다”…자립마을 응원→새로운 나눔 물결 번지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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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와 따뜻한 목소리로 서은광은 자립이라는 단어에 새로운 온기를 불어넣었다. 비투비의 서은광이 월드비전 ‘자립마을 캠페인’에 재능 기부로 힘을 보태며, 나눔의 가치에 처음으로 발을 들이려는 2030세대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특별한 소품 ‘스탑링’의 탄생도 이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자립마을 캠페인’은 식수, 보건, 교육, 생계 등 생명의 근원부터 성장의 디테일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월드비전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서은광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후원을 멈출 수 있는 건 후원뿐”이라며, 마을이 완전히 자립하는 그 날까지 동행을 약속했다. 무엇보다 실버925 소재로 제작된 ‘스탑링’은 자립의 완성을 상징하며, 일상 속 착용만으로도 나눔의 의미를 잊지 않게 한다. 이에 따라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착한 소비이자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나눔의 진심 담았다”…비투비 서은광, ‘자립마을 캠페인’ 참여→2030세대 공감 이끌다 / 월드비전
“나눔의 진심 담았다”…비투비 서은광, ‘자립마을 캠페인’ 참여→2030세대 공감 이끌다 / 월드비전

이번 캠페인 참여자는 서은광 포토카드와 실버 반지, 반지를 닦는 ‘은광천’이 담긴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선물받을 수 있다. 감동적인 선물 구성은 팬심과 나눔에 대한 동참 의지를 동시에 북돋웠고, 캠페인의 소장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모금되는 후원금은 무엇보다 잠비아 뮬렌제 마을의 자립을 우선 지원하는 데 쓰이며, 계속해서 위기에 처한 지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서은광은 “오래 전부터 나눔 캠페인에 함께하고 싶었다”며, 후원이 필요 없는 세상을 꿈꾸는 진심을 전했다. 그의 말씀처럼 이 캠페인에는 물질적 지원 이상의 따뜻한 염원이 스며들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역시 “마을의 자립이 아이들의 자유로운 꿈과 보호받는 삶으로 이어질 것”이라 강조하며, 셀럽의 사회적 영향력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비투비 서은광의 동참으로 더욱 빛난 ‘자립마을 캠페인’ 참여 및 선착순 광패키지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후원금은 잠비아 뮬렌제 마을의 자립을 위한 주요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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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서은광#자립마을캠페인#월드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