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 여름 셀카 한 컷”…7월23일 컴백 앞두고 설렘→순수 감성 일렁인다
차분하게 내려앉는 여름 햇살 속, 스테이씨 아이사의 청초하면서도 단단한 감성이 셀카 한 장에 오롯이 담겼다. 유리창 너머 흩어지는 빛과 함께 멈춘 듯한 그녀의 눈동자에는 새 계절을 여는 설렘이 드리워졌다. 곧 시작될 새로운 여정 앞, 아이사의 미소는 한편으로 여유롭고, 또 한편으로는 7월의 숨결처럼 벅차게 공기를 흔들었다.
사진에서 아이사는 자연스러운 긴 웨이브 헤어와 푸른 프린팅이 들어간 흰 티셔츠로 맑고 투명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연분홍빛 뺨과 은은히 번진 눈두덩은 쿨한 여름날의 설렘을 상상하게 했고, 약간 힘을 뺀 얼굴 각도에서는 어린 소녀의 순수함과 다가올 미래를 향한 단단한 의지가 엿보였다. 창가 자리에서 촬영된 셀카에는 떠날 준비를 끝낸 이의 두근거림까지 퍼져 나온 듯 했다.

아이사는 직접 “7월23일 컴백입니다”라는 문구를 남기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단 몇 글자에 담긴 단호한 메시지는 7월의 햇살처럼 꽉 찬 기대와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설레는 마음이 벌써 느껴진다”, “여름이랑 딱 어울리는 느낌” 등 아낌없는 응원과 기대를 쏟아내고 있다. 컴백 앞둔 아이사를 향한 반응은 뜨거웠고, 그녀만의 깨끗하고 맑은 에너지 역시 셀카 속에서 진하게 전해졌다는 평이 이어졌다.
무르익는 계절과 함께 돌아올 아이사는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와 맑은 감정을 동시에 보여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오는 7월, 그녀가 손끝에 품은 이 따뜻한 설렘이 무대 위에서 어떤 여름 빛으로 빛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