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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Stylish’ 1위의 전율”…영훈 생일의 기적 순간→월드투어로 뜨거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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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Stylish’ 1위의 전율”…영훈 생일의 기적 순간→월드투어로 뜨거운 감동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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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여름밤을 물들인 더보이즈의 이름은 오늘도 무대 밖에서 새로운 감동을 썼다. ‘뮤직뱅크’ 1위 소식과 함께 흐른 멤버들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는, 영훈의 생일이라는 특별한 의미까지 더해져 더비의 심장을 뛰게 했다. 팬들의 응원과 스태프들의 애정이 더보이즈와 함께 한 금요일 밤, 무수한 감정의 파도가 스튜디오 바깥까지 번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보이즈의 ‘Stylish’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Beautiful Strangers’가 1위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두 팀 모두 직접 출연하지 않았으나, K-차트 점수 집계 결과 더보이즈가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1위에 오른 더보이즈는 “생각도 못 한 영광, 무엇보다 영훈 생일이라 더 특별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원헌드레드
원헌드레드

멤버들은 “늘 곁에서 힘이 돼주는 더비,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줘 고맙다”는 진심을 거듭 표하며 스태프들에게도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Stylish’로 이미 빛나는 성적을 거둔 더보이즈는 지난달 28일 미니 10집 ‘a;effect’로 화려하게 돌아오며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이날은 월드 투어 ‘THE BLAZE’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의 첫날로, 음악 방송 1위와 영훈의 생일까지 맞물린 운명 같은 타이밍이 더 큰 의미를 남겼다. 더보이즈는 서울을 시작으로 나고야, 요코하마, 고베, 도쿄,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방콕까지, 글로벌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이어간다.

 

더보이즈의 ‘a;effect’는 상징적 사운드와 세련된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오늘 밤, 영훈의 생일과 함께한 1위의 순간처럼, 이들의 무대는 앞으로도 매 공연마다 새로운 기억과 감동을 쏟아낼 예정이다.

 

한편, 더보이즈의 월드 투어 ‘THE BLAZE’ 서울 공연은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아시아 각국에서 팬들을 만난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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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뮤직뱅크#sty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