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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동화 넘나든 버니 모먼트”…수줍은 미소 속 설렘 폭발→초여름 팬심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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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동화 넘나든 버니 모먼트”…수줍은 미소 속 설렘 폭발→초여름 팬심 술렁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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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오후의 따스한 기운 사이, 모델 최준희가 전혀 다른 분위기로 다시금 대중 앞에 섰다. 한 손에 파스텔 컬러의 동화 같은 무드를 쥔 채, 수줍은 미소와 함께 전해진 그녀의 포근한 모습이 익숙한 하루에 새 설렘을 불어넣었다. 커다란 토끼 귀가 달린 희고 포근한 퍼 모자, 살랑거리는 핑크 드레스, 그리고 오색빛 하트와 별 스티커로 물든 뺨은 동심의 순간마저 떠올리게 만들었다.  

  

최준희는 도회적이고 시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더없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로 변신했다. 핑크빛 프릴 슬립 드레스는 초여름의 가벼움을 한껏 살렸고, 한 손에 얹은 턱과 빛나는 눈망울은 보는 이마저 수줍어지게 했다. 소품과 전체 톤은 분홍빛의 부드러움과 곡선을 강조해, 감성적인 소녀의 이미지를 완성했고,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포근한 설렘을 전했다.  

  

최준희는 SNS 채널을 통해 “주니버니 5+1 24차 마켓 수량 금방 금방 빠지고 있어요 어제 11:00 땡하자마자 오픈런 해주신 버니즈 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하며 감사의 마음도 잊지 않았다. 슬림버니 쉐이크, 비채수, 블랑디바 썸머 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구매 인증, 후기 참여 안내까지 밝히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하루에 구매자 3명씩 추첨해 블랑디바 썸머키트와 원하는 상품, 최대 구매자에게는 샤넬 오 드 뚜왈렛 향수 증정” 등 특별한 선물 소식도 덧붙였다.  

  

변함없는 응원과 따뜻한 시선은 즉각적으로 이어졌다. “동화 같은 분위기가 너무 사랑스럽다”, “토끼 귀 모자가 잘 어울린다”, “초여름의 상큼한 에너지 덕분에 기분 전환이 된다” 등 팬들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늘 도시적이고 세련된 패션을 보여온 최준희였기에, 이번의 사랑스러운 변신은 계절의 새로운 시작과도 닮은 삼라만상의 흐름을 떠올리게 했다. 한층 가벼워진 스타일과 장난기 어린 표정은 초여름의 온기와 함께 또 다른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사랑스러운 설렘 담았죠”…최준희, 수줍은 미소→버니 무드 가득한 초여름 / 모델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랑스러운 설렘 담았죠”…최준희, 수줍은 미소→버니 무드 가득한 초여름 / 모델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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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주니버니#버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