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엄지 척에 담긴 청량 설렘”…여름밤 온기→온라인 응원 물결

차분한 여름 저녁, 하얀 벽을 배경으로 서 있는 이찬원의 미소는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청량감을 품고 있었다. 연한 톤의 셔츠와 가디건을 곁들여 자연스러운 여유가 더해졌고, 흔들림 없는 '엄지 척' 제스처 속에 자신감과 설렘을 동시에 담아냈다. 카메라를 마주한 이찬원의 순수한 표정과 따뜻한 시선은 언제나처럼 보는 이의 마음에 단순한 인사를 넘어선 긍정의 기운을 건넸다.

이찬원은 이날, 훈훈하고 단정한 모습 그대로 “찬또그래퍼 오늘도 엄지 척 찬원과 함께하는 화요일 오늘 저녁 8시 30분 모두 준비 되신 분들은 KBS2와 웨이브에서 만나요”라며 직접 초대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은 “오늘도 챙겨볼게요”, “엄지 척만 봐도 힘이 난다”, “찬원 덕분에 화요일이 기다려진다”며 응원의 댓글을 쏟아냈고, 온라인에는 산뜻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특히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달리, 이찬원은 일상의 따뜻한 온기를 고스란히 전하며 한결 더 편안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청명한 여름밤과 어우러진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았고, 끈끈한 유대와 소통으로 화요일의 저녁을 특별하게 물들였다.

한편, 이찬원이 출연하는 방송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여러 플랫폼에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