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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신곡 ‘뛰어’ 차트 장악”…음악팬 열광→스포티파이 1위 순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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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신곡 ‘뛰어’ 차트 장악”…음악팬 열광→스포티파이 1위 순간 포착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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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신곡 ‘뛰어’로 세계 음악 시장의 중심에서 새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공개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 유튜브 조회수 1위에 오르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고, 강렬한 사운드와 글로벌 팬덤의 응집된 파도가 K팝의 새로운 정점을 보여줬다. 단숨에 탑으로 질주하는 네 멤버의 에너지와 자신감은 무더운 여름 밤에도 짙은 여운을 남겼다.

 

‘뛰어(JUMP)’는 7월 14일 기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12일부터 3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K팝 사상 최다 1위 곡이라는 신기록까지 추가했다. 하루 집계에서만 100만 가까이 증가한 656만 회의 스트리밍 수치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 반향을 끌어냈다. 특히 미국 차트 19위, 영국 차트 20위 등 주요 영어권 국가에서 탁월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유럽과 아시아, 북미 등 총 37개국에서 자체 최고 순위라는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글로벌 넘버원 질주”…블랙핑크, ‘뛰어’ 하루 만에 스포티파이·유튜브 1위→세계 음악팬 열광
“글로벌 넘버원 질주”…블랙핑크, ‘뛰어’ 하루 만에 스포티파이·유튜브 1위→세계 음악팬 열광

진격의 흐름은 영상 플랫폼에서도 이어졌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글로벌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나흘째 수성하며, 공개와 동시에 6200만 회에 육박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미국, 영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영상을 향한 반응이 유독 뜨거웠고, 블랙핑크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시각적인 몰입을 극대화시키며 음악과 영상 모두를 사로잡았다.  

 

아이튠즈에서도 전 세계 61개 지역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역시 나흘 연속 정상을 놓치지 않았다. 국가별 차트 기록은 기존 K팝 성적을 넘어섰고, 빠른 속도로 롱런을 예고하는 추세다. 스포티파이와 유튜브, 아이튠즈까지 주요 글로벌 플랫폼 정상에 오른 신곡 ‘뛰어(JUMP)’에 음악팬들의 관심은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블랙핑크의 ‘뛰어(JUMP)’는 글로벌 동시 발매와 동시에 각국 차트를 석권하며 컴백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번 성과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 3일 연속 1위,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4일 연속 1위, 그리고 37개국 자체 최고 순위 경신 등으로 확인되고 있다. 특히 영국 오피셜 차트 진입을 앞두고 현지에서도 한층 더 기대와 주목이 쏠리는 가운데, 블랙핑크의 글로벌 영향력은 계속되는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세계 무대를 압도하고 있는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는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이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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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뛰어#스포티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