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붉은 스포츠웨어로 올여름 물들인다”→자신감 속 기대감 폭발

햇살 가득한 오후, 모모랜드의 제인(성지연)이 여름의 설렘을 온몸으로 기록했다. 쿨한 색감이 어우러진 도심 속 수영장, 파란 선베드 위에 앉은 제인은 고요하지만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계절의 순간을 껴안았다. 단순한 휴식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여름을 맞이하는 스타의 모습이 그곳에 있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제인은 강렬한 레드 컬러 스포츠웨어 투피스를 입고 당찬 에너지를 드러냈다. 상의의 ‘DAZE DAYZ’와 숫자 10이 힘찬 분위기를 더했고, 짧고 경쾌한 하의와 검은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자유로움과 건강미가 조화를 이뤘다. 파란색 밴드와 꽃무늬 선베드는 푸른 파라솔과 어우러져, 뜨거운 여름이 오히려 시원하게 다가오는 듯한 인상을 자아냈다.

성지연은 “여름 준비 완료”란 짧은 멘트로 변신의 순간을 담담하게 알렸다. 화사하고 짙은 컬러, 자신만만한 포즈는 다가오는 무더위마저 특별하고 설레는 계절로 바꿔놓을 듯했다. 구석구석 배어드는 자신감은 물론, 새롭게 찾아온 변화의 바람에 대한 기대가 사진마다 정취로 번져갔다.

팬들은 “상큼미 터진다”, “여름이 기다려진다”, “제인 덕분에 하루가 상쾌해진다”라며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자연스러움과 화려함, 그리고 당당함이 공존하는 이번 이미지들은 제인의 일상 안 특별함을 더욱 빛내주었다.

최근 성지연은 데일리룩에서 탈피해 강렬한 스포츠 무드와 컬러 포인트를 선택, 또 한 번 성장한 스타의 에너지를 증명했다. 이러한 자신감과 긍정의 기운은 올여름 새로운 매력을 펼칠 계절의 서막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