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찬란(燦爛)으로 빛나는 귀환”…정규2집 라인업, 강렬한 음악 세계→기대감 폭발
밝은 미소로 무대를 맞이하던 이찬원의 목소리에 다시 한번 열정이 불을 지핀다.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을 통해 그가 걷는 여정은 한층 더 넓고 깊어진 음악적 세계로 이어졌다. 화려한 제작진, 역동적인 티징, 그리고 팬들이 쏟는 기대의 파도 속에서 이찬원은 그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찬원은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 발매일을 10월 20일로 확정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의 막을 올렸다. 지난 19일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앨범 예약 판매, 콘셉트 포토 공개, 트랙리스트, 랜덤 미션,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발매 전까지 쉼 없이 펼쳐질 다양한 콘텐츠 일정이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를 극대화했다. 22일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다음 일정마다 이찬원 특유의 에너지와 감성이 드러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타이틀 '찬란(燦爛)'은 이찬원의 빛나는 음악 여정을 고스란히 녹이며, 그 이름처럼 찬란한 변화와 성장의 순간들을 앨범 전반에 심어뒀다. 조영수 프로듀서를 주축으로, 로이킴,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 국내 최정상의 창작진이 손을 맞잡아 다채로운 색채와 깊이를 앨범 곳곳에 더했다.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과 변화무쌍한 가창으로 사랑받아온 이찬원은 이번 앨범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정규 1집 'ONE'(원)과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으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트로트 가수 최초로 지상파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족적을 남겼던 만큼,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선보일 무대와 음악에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제작진, 끊임없이 진화하는 아티스트 이찬원이 한계 없는 음악적 영역 확장에 도전하며 팬들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갈 준비를 마쳤다.
이찬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은 10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