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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500평 저택 전격 공개”…하원미, 호화 가족사에 출연진 경악→초대형 생활의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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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500평 저택 전격 공개”…하원미, 호화 가족사에 출연진 경악→초대형 생활의 세계는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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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깊은 미소로 문을 열던 하원미는 이내 남편 추신수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품은 대저택 생활을 고백하며 진솔함을 더했다. 미국 텍사스의 드넓은 5500평 저택을 마주한 ‘톡파원 25시’ 출연진의 놀람 섞인 감탄 속에서, 하원미와 가족이 공유하는 특별한 일상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프로그램 속에서 하원미는 양세찬의 질문에 환한 미소로 답하며,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대저택을 자연스럽게 공개했다. 거대한 수영장과 야구 배팅장은 물론, 농구장과 웨이트 룸, 그리고 필라테스 스튜디오와 조깅 트랙까지 갖춘 주택의 규모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현무는 “하나는 나 쓰게 해줘라”며 재치 있게 호기심을 드러냈고, 김숙은 “우리 다 가도 하나씩 쓸 수 있겠다”고 너스레를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원미 유튜브
하원미 유튜브

특히 이 저택의 완성에는 3년이 넘는 긴 시간이 소요됐으며, 가족만의 특별한 공간인 ‘추신수 박물관’과 대형 홈 바, 프라이빗 영화관까지 마련돼 있음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움 속으로 이끌었다. 각기 다른 삶의 무게를 가진 이들이 함께 머무는 공간에는 끈끈한 가족애와 남다른 스토리가 녹아 있었다.  

 

화장실만 14개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에 출연진들은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고, 하원미와 추신수가 어떻게 이 집을 완성하게 됐는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 하원미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약하며 가족을 위한 건강한 라이프를 꾸리고, 추신수는 SSG 랜더스 구단의 보좌역 겸 육성총괄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살고 있다. 두 사람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는데, 이 가족의 저택은 지난해 ‘살림하는 남자들 2’에서 첫 공개돼 한 차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개성 넘치는 가족과 화려한 공간이 어우러진 ‘톡파원 25시’에서 전해진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흥미를 안겼다. 각각의 영역을 넘나들며 미국 텍사스 현지에서 특별한 일상을 펼치고 있는 하원미와 추신수 가족의 이야기는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함을 남겼다. 이들의 화려하고도 진솔한 저택 일상은 JTBC ‘톡파원 25시’에서 지난달 30일 공개됐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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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하원미#톡파원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