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이하늬 노란빛 미소 밝힌 건너편”…제작보고회 현장→설렘의 순간이 번졌다
엔터

“이하늬 노란빛 미소 밝힌 건너편”…제작보고회 현장→설렘의 순간이 번졌다

오예린 기자
입력

노란빛으로 물든 무대와 그 한가운데 자리한 배우 이하늬의 존재감이 여름의 한복판을 환하게 밝혀냈다.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포착된 이하늬의 밝은 미소와 단단한 눈빛은 공간을 부드럽고도 뜨겁게 채웠다. 긴장과 설렘이 뒤섞인 분위기 속, 이하늬는 팬들에게 감사와 진심을 담은 인사를 손끝까지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이하늬는 제작보고회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볼에 맴도는 생기, 단정히 넘긴 검은 머리와 귀를 감싼 은은한 귀걸이, 그리고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의 이름이 적힌 마이크를 쥔 채 환하게 웃는 모습엔 그간의 준비와 기대, 그리고 영화를 향한 남다른 마음이 녹아들었다. 대중 앞에 펼쳐진 이하늬의 표정에는 따뜻한 설렘과 벅찬 감사가 고스란히 묻어났다.

“곧 만나요, 설렘이 가득”…이하늬, 노란빛 미소→제작보고회로 전한 기대 / 배우 이하늬 인스타그램
“곧 만나요, 설렘이 가득”…이하늬, 노란빛 미소→제작보고회로 전한 기대 / 배우 이하늬 인스타그램

짧지만 진심이 담긴 그녀의 인사는 “애마 곧 만나요 See you on . 예정일전 주, 많은 배려속에 무사히 마친 제작보고회 감사해요”라는 문장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 한마디는 무대를 밝힌 미소처럼 팬들과 스태프, 준비기간 동안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온기와 응원을 전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메시지가 됐다.

 

팬들은 이하늬의 소식과 제작보고회 현장 분위기에 빠르게 반응했다. “항상 에너지가 느껴진다”, “새 작품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에도 멋진 활약 기대한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고, 이하늬는 자신만의 환대와 따스한 친밀함으로 한층 더 가까워진 소통을 선보였다.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단단함에 더해, 이번 자리에서 이하늬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진솔함으로 여름 한가운데 시원한 온기를 안겼다.

 

다가오는 8월, 이하늬가 주연을 맡은 영화는 뜨거운 기대 속에서 개봉 전 마지막 막을 올릴 예정이다. 팬들과 대중 역시 배우 이하늬가 전할 또 한 번의 감동을 기다리며 무더운 계절의 설렘을 함께 나누고 있다.

오예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이하늬#제작보고회#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