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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붉어진 얼굴 속 진심”…연애 고백 후 변화된 근황→시선 집중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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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를 머금은 빠니보틀이 해사한 이탈리아 거리에서 새로운 일상을 펼쳐 보였다. 특히 방송을 통해 사랑을 고백하며 여린 속마음을 드러낸 빠니보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정의 여운을 남겼다. 과거 묵묵히 체중을 감량하던 시간에서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사소한 식사마저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최근 공개된 SNS 사진 속 빠니보틀은 풍성한 음식을 앞에 두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으로 또 한 번 관심을 집중시켰다. 팬들은 다소 통통해진 그의 근황에 호기심과 반가움을 동시에 표했다. 이에 앞서 빠니보틀은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통해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왔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는 동파와의 만남 속 빠니보틀의 변화된 연애 상황이 첫 공개됐다. 동파가 “이미 여자 친구가 있구나?”라고 의미심장하게 묻는 순간, 빠니보틀은 짧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고, 곧 진중해진 표정으로 솔직하게 일상을 털어놓았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여자 친구가 있다"며, 생각지 못한 질문에 속마음을 드러내는 순간이 방송을 통해 여운 깊게 전해졌다.
이처럼 사랑 앞에서 한층 성숙해진 빠니보틀이 펼쳐가는 여정은 매회 새로운 감동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개성 강한 출연자들과 함께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배려와 유머, 진심이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빠니보틀의 진솔함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는 매주 시청자와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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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태어난김에세계일주4#동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