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천도), ‘TikTak’ 팝록 도전”…새로운 파동→강렬 에너지로 무대 장악 예고
싱어송라이터 1000°(천도)가 음악적 변신을 예고하며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평소 독특한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존재감을 쌓아온 1000°(천도)는 신곡 ‘TikTak(틱탁)’을 통해 팝록 장르에 전면적으로 도전한다. 밝은 퍼포먼스를 예고한 무대 위에서 그의 목소리는 이전보다 한층 더 에너지 넘치고 진솔하게 빛난다.
‘TikTak’은 빠르게 몰아치는 밴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틱탁 티 티 틱 틱 탁탁’이란 반복되는 멜로디는 귀에 맴돌며 순식간에 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곡의 중심에 자리한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낼 수 있다”, “나를 지켜봐 달라”는 가사는 1000°(천도)만의 긍정적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외부의 응원이 아닌 자기 자신을 일으키는 힘, 그리고 색다른 용기가 노래 가사 속에 깊게 스며 있다.

1000°(천도)는 이번 싱글을 위해 매일 10시간 이상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갈고닦으며 완벽한 무대를 준비했다. 팝록 특유의 폭발적 힘과 자신만의 보컬을 한껏 끌어올리기 위한 치열한 시간이었다. 음악적 자유로움 속에서 발라드, 소울, 랩, 팝록, 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어왔던 그는, ‘TikTak’을 통해 스스로를 넘어선 또 다른 에너지를 펼쳐 보인다.
무엇보다 1000°(천도)는 오는 23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펼쳐지는 ‘2025 카스쿨 페스티벌’에서 ‘TikTak’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어 9월 말부터 음악방송 무대에까지 오를 계획이어서, 새로운 콘셉트가 어떻게 구현될지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가녀린 외모와는 상반된 파워풀한 보컬,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그의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1000°(천도)는 ‘TikTak’을 통해 전혀 새로운 음악 색을 선보이며, 자신의 확고한 길을 힘차게 개척할 예정이다. 신곡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