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스카이 캐슬’ 전석 매진 신화”…팬미팅 현장, 약속의 무대→팬심 물결
김용빈은 무대 위의 조명만큼 밝은 표정으로 팬들과의 새로운 인연을 준비했다. 팬미팅 ‘스카이 캐슬’의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단 한 좌석도 남김없이 전석이 모두 매진되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현장은 그의 존재만으로도 온기를 가득 품었다. ‘미스터트롯3’ 우승 이후 쏟아진 관심이 이번 자리에서 더욱 깊은 감동으로 전해졌다.
이번 팬미팅은 김용빈이 지난 생일 라이브에서 오랜 시간 팬들과의 만남을 약속했던 순간을 지키는 무대다. 그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만큼,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대표곡 무대는 물론, 다양하게 준비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설렘을 자아낸다. 특히 오직 ‘스카이 캐슬’ 팬미팅에서만 면면히 펼쳐질 특별 무대가 현장의 기대감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무엇보다 김용빈은 “팬 여러분과의 만남은 언제나 큰 힘이 된다”며, “‘스카이 캐슬’이라는 이름 아래 팬들과 특별한 성을 쌓아가는 시간이길 기대한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로 팬심을 다시 한 번 울렸다. 전석 매진이라는 결과에 대해서도 진정성 어린 감사를 전하며 더욱 깊은 소통과 교감을 예고했다.
관계자들은 김용빈의 진정성 있는 무대와 팬들을 향한 애정이 현장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이라 덧붙였다. 치밀하게 설계된 프로그램과 세심한 무대 연출로 이 날을 찾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각오 역시 전해진다.
지난 7월 발표한 우승 특전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와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신뢰를 얻은 김용빈은 이번 ‘스카이 캐슬’ 팬미팅에서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게 됐다. 김용빈의 팬미팅 ‘스카이 캐슬’은 10월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전석 매진의 열기와 더불어 한층 특별한 무대로 팬들과 맞닿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