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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라디오를 채운 생생한 목소리”…최강희의 영화음악 스페셜 DJ로 인간미 폭발→격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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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라디오를 채운 생생한 목소리”…최강희의 영화음악 스페셜 DJ로 인간미 폭발→격한 공감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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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스며드는 주말 오전을 배우 오정세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깨웠다. 오정세는 ‘최강희의 영화음악’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만나는 시간을 통해 더욱 특별한 소통을 시작했다. 라디오 앞에선 낯설었을 시간이지만, 오정세의 따뜻하고 진솔한 화법은 영화와 드라마 속과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최강희의 영화음악’은 영화라는 공감의 매개체 위에 오정세만의 솔직한 토로와 캐릭터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해지며 한층 풍요로운 방송을 선보였다. 오정세는 드라마 ‘굿보이’에서 형상화했던 깊은 카리스마의 이면과,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북극성’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의 속마음을 청취자와 나누었다. 배우가 아닌 인간 오정세의 모습은 진정성 가득한 이야기로 주말 아침을 채웠다.

“라디오서도 남다른 진심”…오정세, ‘최강희의 영화음악’ 스페셜 DJ로 특별한 소통→청취자 기대 모은다 / 프레인TPC
“라디오서도 남다른 진심”…오정세, ‘최강희의 영화음악’ 스페셜 DJ로 특별한 소통→청취자 기대 모은다 / 프레인TPC

방송을 통해 오정세는 직접 현장에서 경험한 에피소드와 연기 고민, 작품을 준비하며 느낀 진심을 거침없이 풀어냈다. 익숙한 듯 낯선 그의 목소리는 듣는 이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갔고, 청취자들은 특별 게스트를 넘어선 공감과 위로를 선물 받았다. 오정세 본연의 따뜻함과 인간미가 프로그램을 물들였다는 평이 나왔다.

 

‘최강희의 영화음악’ 제작진 역시 “오정세가 들려주는 진솔한 경험과 목소리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배우를 넘어 사람 오정세만의 깊은 울림에 기대감을 모았다. 이전까지 작품에서만 볼 수 있었던 그의 감정과 연기에 대한 고민이 라디오 선율을 타고 전파돼, 일상에 잔잔한 파문을 안겼다.

 

오정세가 펼치는 특별한 라디오 세상은 10월 4일과 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최강희의 영화음악’에서 만나볼 수 있다. CBS 라디오와 레인보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디서든 함께 할 수 있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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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최강희의영화음악#굿보이